'바람피면 죽는다' 연우, 청순 미대생→백화점 사장..또 다른 충격 비밀?

이슬 2021. 1. 14.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피면 죽는다' 연우가 집에서 취침 중 괴한의 침입으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청순 미대생 고미래의 숨겨진 충격 비밀이 밝혀진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12회에서는 미대생과 백화점 사장으로 이중생활 중인 고미래의 또 다른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그녀의 미소 뒤 숨겨진 사연이 무엇일지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연우가 집에서 취침 중 괴한의 침입으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청순 미대생 고미래의 숨겨진 충격 비밀이 밝혀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14일 미대 여신 고미래(연우 분)가 그림을 그리던 중 충격에 빠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1회 엔딩에서는 어둠 속 미래의 방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낯선 이를 보고 놀란 미래는 공포에 질린 채 비명을 지르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다.


미래의 방에 침입한 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 가운데, 14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미래의 숨겨진 충격 비밀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미모의 여대생인 줄만 알았던 미래가 새미래 백화점의 사장으로 이중생활 중인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선사한 바. 그녀에게 또 어떤 비밀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엔 서연대 미술 실기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데 열중한 미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그녀의 집중력을 깨뜨린 건 한 통의 전화. 걸려온 전화의 발신인을 확인한 미래의 표정이 차갑게 굳어 있다. 

'새미래 백화점 사장'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미대생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던 미래. 그녀의 티 없이 맑은 미소 뒤 숨겨진 또다른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12회에서는 미대생과 백화점 사장으로 이중생활 중인 고미래의 또 다른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그녀의 미소 뒤 숨겨진 사연이 무엇일지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바람피면 죽는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