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넥슨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유저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최지영 2021. 1. 14.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와 넥슨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14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 인기 게임에 카카오게임즈의 '소셜마케팅모델'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넥슨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14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 인기 게임에 카카오게임즈의 ‘소셜마케팅모델’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카카오게임즈의 ‘카카오 플랫폼’ 소셜 기능에 기반한 맞춤형 솔루션 ‘소셜마케팅모델’을 넥슨의 인기 라이브 게임에 적용해, 이용자들에게 ‘톡 채널 메시지’ 게임 광고 등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 내 카카오 계정을 연동시켜,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친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랭킹 경쟁을 펼치거나 오프라인 상태인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발송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길드원들의 실시간 ‘길드 채팅’을 지원해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돕는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카카오게임즈가 갖춘 뛰어난 플랫폼 마케팅 기술을 넥슨 라이브 게임에 접목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뿐 아니라 카카오 공동체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소셜마케팅모델’을 많은 게임 이용자 풀을 보유한 넥슨과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친구들과 소통하고 친밀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카카오게임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