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통합쇼핑몰 'KBL 스토어' 14일 공식 오픈

KBL 제공

프로농구 통합쇼핑몰인 KBL 스토어가 공식 오픈한다.

KBL은 14일 "프로농구 통합쇼핑몰인 ‘KBL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KBL 스토어는 KBL 포함 서울 삼성, 서울 SK, 창원 LG,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 5개 구단이 참여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만 운영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종전과 동일하게 각 구단별로 개별 운영한다.

KBL 통합마케팅플랫폼에서 운영하는 KBL 스토어에선 유니폼, 의류용품, 악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KBL 통합 티켓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KBL은 "통합쇼핑몰 ‘KBL 스토어’ 오픈 기념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카드(24종)’를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