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루친스키·알테어, 16일 입국 후 자가격리..파슨스는 미정

배중현 2021. 1. 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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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재계약한 루친스키(왼쪽)와 알테어. 두 선수 모두 16일 입국해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IS 포토

NC와 재계약한 드류 루친스키(33)와 애런 알테어(30)의 입국한다.

NC는 "루친스키와 알테어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선수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입국과 동시에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구단에 따르면 루친스키는 구단이 임대한 창원 북면 소재 별도 숙소(펜션)를 사용한다. 알테어는 창원 NC파크 인근 구단 제공 아파트에서 자가격리할 계획이다. 두 선수 모두 구단과 대화를 통해 각자 자가격리 방법을 정했다. NC는 스프링캠프 준비에 차질 없도록 선수들이 요청한 훈련 장비를 지원한다.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된 웨스 파슨스(29)는 입국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 NC는 "비자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입국, 창원서 자가격리한 뒤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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