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 아이센스리그PC방의 차별화 전략 포인트 주목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PC이 최근 지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창업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예비 가맹점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무인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센스리그PC방은 무인과 배달에 집중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업계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언택트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비대면 결제 시스템인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매장 환경에 맞춰진 키오스크 기계로 비대면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인건비도 절감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도 낮췄다.

동시에 업주 입장에서도 업무 효율성과 인건비 절감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PC방은 주 이용자층이 1030 젊은세대로, 키오스크 도입이 적절한 업종이기 때문에 최상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차별화 전략으로 '쉐프앤클릭' 샵인샵 먹거리 브랜드가 있다. '쉐프앤클릭'은 지난 2017년 본사 식음료개발부서에서 런칭한 먹거리 F&B 사업으로 오픈한 전국 가맹점에 입점하고 있고 매출 증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부터 배달 사업을 시작, 업계 유일하게 PC방 상호명으로 주문 배달 브랜드 '배달의 민족' 어플 입점에 성공하여 샵인샵 배달창업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전체 매출의 4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부가수익을 내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유튜브나 SNS를 통해 음식 퀄리티와 리뷰를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본사 자체의 브랜드이다 보니 PC방에 최적화된 메뉴개발과 중량, 조리법을 적용하여 좀 더 저렴하면서도 HACCP인증을 받은 고퀄리티 프리미엄 요리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며 "원팩 시스템으로 최상의 맛과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어 업주 입장에서는 손쉬운 운영과 먹거리 매출 증대로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창업 시장의 변화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여 무인창업 관리시스템, 샵인샵 배달창업 등 다각화된 전략을 펼치며 가맹점주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주를 위한 제도 중 하나인 '재창업 대당 1만원 보험제도'는 아이센스리그PC방의 대표적인 상생 정책이다. '재창업 대당 1만원 보험제도'란 매장 오픈 후 6개월 이내 대당 1만원 매출 성과를 이뤄내지 못하면 그 매장은 본사가 인수하고 본사가 새로운 점포를 재창업해 주는 창업혜택이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새롭게 자영업 전선에 뛰어들 예비 자영업자들의 부담감을 경감시켜주는 유용한 혜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늘 위생과 소독에 앞장서 안심클린매장으로 인정받은 프랜차이즈 업체다.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환기청정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물론, 가맹점에서는 크린콜이라는 발효 알코올 소독으로 위생관리에 철저하게 힘쓰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2021년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1년 새해맞이 프로모션은 1월 한정으로 진행되며, 약 1천만 원 상당의 방역세트를 50% 지원하는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

지원하는 방역세트는 블루오션책상 방역세트 할인, 전자출입명부 QR 코드 인식 스탠드, 방역분리칸막이, 투명칸막이 큰유리, 마스크 1천 5백개, 방역청소세트 총 여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무선 충전기 무상설치, 노하드 세팅 무상 업그레이드, 10G 허브 업그레이드와 7.1채널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과 커플의자 5개를 지원해주는 등 아낌없는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브랜드 외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PC방 직영점 10개와 전국 가맹점 700개 이상을 개설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디지털전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