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유공 금장 수상

정수익 2021. 1. 14.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14일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과 기여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구호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훈격이다.

공사는 2019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성금기부, 연 4차례의 전 직원 단체헌혈을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정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 협의회 회장, 김홍종 고양도시공사 사장, 최기환 경기지사 서북봉사관 관장

[고양=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14일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과 기여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구호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훈격이다.

공사는 2019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성금기부, 연 4차례의 전 직원 단체헌혈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화장실 공간기부, 명절 쌀 나눔, 나눔행사 공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가운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agu@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