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소규모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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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생활 쓰레기 감량 및 효율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분리수거대 설치 시범 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총 23개소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소규모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대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자원 재활용률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구환경 보존과,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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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생활 쓰레기 감량 및 효율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분리수거대 설치 시범 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총 23개소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입주민들이 임의로 정한 장소에 재활용품을 배출해,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 등으로 생활 불편을 야기해왔다.
소규모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 대상은 5∼20세대 이상의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분리수거대 설치 공간 확보되고 전담 관리인이 지정된 건물이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대의 규격은 2천250×450×1천60㎜이며, 투명페트병, 플라스틱류(유색페트병), 유리병, 캔·고철류, 비닐류를 수거할 수 있는 5분류형이다.
또한, 구는 분리수거대 운영에 필요한 그물망도 함께 지원하고 재활용품의 적정한 분리배출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 및 점검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소규모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대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자원 재활용률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구환경 보존과,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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