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신년맞이 마니또게임..김준현 "티 안 나게 하는 거라고" 호소 [포인트: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들이 혼돈의 마니또 게임을 펼친다.
과연 도시어부들이 어떤 방법으로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마니또 임무를 수행했을지, 안방의 웃음 게이지를 최대치로 끌어 올릴 혼돈의 마니또 게임의 현장은 어떤 결말을 맞았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강력한 웃음으로 목요일 밤 시청자의 배꼽을 강타할 도시어부들의 포복절도 마니또 게임은 14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도시어부들이 혼돈의 마니또 게임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6회에서는 이동국이 게스트로 함께 하는 가운데, 전남 고흥에 이어 전남 여수에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년을 맞아 ‘도시어부’ 최초로 마니또 게임이 펼쳐진다. 매회 뜨거운 낚시 경쟁으로 인해 잊고 있던 동료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된 것. 그러나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로 인해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이했다고.
제작진이 “그 사람 모르게 내일 하루동안 잘해주는 것”이라며 친절한 설명을 건네자, 큰형님 이덕화는 “티 안나게 어떻게 잘해줘?”라고 되묻는가 하면, 이경규는 잘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범인(?)을 꼭 찾겠다는 번지수 잘못 찾은 승부욕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시작부터 혼돈이었던 마니또 게임은 갈수록 예상을 뛰어 넘는 기상천외한 선행(?)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마니또 실천하기 배틀’로 탈바꿈했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된다.
상대가 모르게 실천해야 하는 마니또의 제 1의 법칙은 온데간데없고, 누가 봐도 티 나는 과잉 미소와 어색한 친절이 펼쳐지며 배꼽을 잡게 한 것은 물론 마니또를 숨기기 위한 어색한 발연기까지 동반되는 등 상상을 뛰어 넘는 광경이 펼쳐졌다고.
이에 막내 김준현은 “제발! 마니또는 티 안 나게 하는 거라고요. 제발 뭔지 좀 알고 했음 좋겠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고, 이태곤은 “나는 일단 한 마리 잡고 잘해주려고 한다”라며 낚시꾼다운 변치 않는 외길 인생을 택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도시어부들이 어떤 방법으로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마니또 임무를 수행했을지, 안방의 웃음 게이지를 최대치로 끌어 올릴 혼돈의 마니또 게임의 현장은 어떤 결말을 맞았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강력한 웃음으로 목요일 밤 시청자의 배꼽을 강타할 도시어부들의 포복절도 마니또 게임은 14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도시어부2'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김태희♥비, 현실 부부 애정행각 포착
- 안상태 층간소음 피해자, 분노 폭발해 또 폭로
- 민희진 측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독립적 운영 위한 요청" [공식입장]
- 서예지 '이미지 세탁' 또? 논란 지운 미소…60만 팔로워 돌파 [엑's 이슈]
- '나는 솔로' 20기 정숙, 군살 제로 몸매→럭셔리 일상 공개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송혜교, 김희선 간식차에 감동…"우리 공주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