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고폰·자급제폰 셀프개통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정길준 2021. 1. 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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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유샵에서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에서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이용고객이 쉽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유심 셀프개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심 셀프개통을 이용하면 고객이 현재 보유 중인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단말 가입 정보 기반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요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유샵 홈페이지에서 개통을 마치면 1~2일 뒤 택배로 고객에게 유심이 배달된다. 단말기에 삽입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셀프개통 시 전화로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유샵에서 유심 셀프개통으로 5G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12개월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휴쿠폰을 증정한다. 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유샵 전용 7% 요금할인과 선택약정할인을 합한 월 32%의 요금할인이나 제휴쿠폰 할인을 선택할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빠르고 간편하게 요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유심 셀프개통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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