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 철저히 지키세요"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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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을 말한다.

임종복 광산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난방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며 "3대 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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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을 말한다.

이 난방용품들은 편리하지만 작은 부주의로 인해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난방 용품 안전사용 방법으로는 ▲안전 인증 제품인지 확인 ▲전기장판은 접거나 무거운 물체 올리지 않기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사용 금지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 ▲열선의 피복상태 확인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확인 ▲화기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등이 있다.

임종복 광산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난방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며 “3대 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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