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근혜 징역 20년 확정에 "법원 판결 존중"
임춘한 2021. 1. 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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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4일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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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역사 반복되지 않도록..우리 모두의 과제"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민의힘은 14일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제1야당으로서 민주주의와 법질서를 바로 세우며 국민 통합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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