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드' 김태민, 다부진 각오 "작년 스프링 결승 허무하게 졌다. 올해는 깔끔한 경기력이 목표" [인터뷰]

최지영 2021. 1.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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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드' 김태민이 개막전 승리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개막 1경기 젠지 대 KT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김태민은 경기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대 0 깔끔하게 이겨서 좋지만 잔 실수가 아쉽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태민은 "작년 스프링 경우 결승에서 허무하게 졌다. 이번에는 좀 더 깔끔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며 이번 시즌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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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클리드' 김태민이 개막전 승리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개막 1경기 젠지 대 KT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젠지는 KT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두며 첫 승을 기록했다.

2020 롤드컵 이후 첫 경기를 치른 젠지는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팀 호흡이 돋보이면서 KT를 압살했다.

특히 '클리드' 김태민은 탈리야와 올라프를 선택하며 초반부터 상대 정글러와의 차이를 점점 벌리며 손쉽게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태민은 경기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대 0 깔끔하게 이겨서 좋지만 잔 실수가 아쉽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팀원들과의 합에 대해 "함께 호흡하면서 이제 서로가 좋아하는 점, 아쉬운 점, 부족한 점 등등을 알게 됐다. 그래서 더 합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태민은 "작년 스프링 경우 결승에서 허무하게 졌다. 이번에는 좀 더 깔끔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며 이번 시즌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클리드' 김태민의 인터뷰 전문이다.

> 개막전 경기 중요했을 텐데, 2대 0 완승을 거뒀다. 소감 한마디

깔끔하게 2대 0으로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아무래도 잔실수가 나와서 그 점이 아쉽다. 첫 경기라 방심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다음 경기부터는 더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여야 할 것 같다.

> 롤드컵 이후 팀원들과 첫 경기였는데 합은 어떠한가

시간이 지난 것도 있지만 같이 함께 호흡하면서 이제 서로가 좋아하는 점, 아쉬운 점, 부족한 점 등등을 알게 됐다. 그래서 더 합이 좋아졌고 지금보다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 1세트부터 파괴적이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달라진 점은 운영적으로 적팀에게 시간을 안 주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했다. 특히 서로서로 어떤 타이밍에 나오는 실수를 잘 잡아주게 됐다. 

> KT전, 벤픽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판테온을 내줬는데

1경기 때는 우리가 원하는 픽을 잘 가져와서 만족스럽다. 2경기 때는 판테온을 내줬는데 판테온이 어떤 라인이든 돌릴 수 있는 픽이다. 그래서 핵심 라인만 봐주는 쪽으로 경기를 플레이했다.

> '보니' 이광수와 만났다. 상대해보니 어땠나 

딱히 의식하지는 않았다. 제 자신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랑 만나도 의식을 하진 않는다. 

> 개막전 KT와의 경기 중 아쉬운 점이 있는가 

앞서 말한 잔 실수가 많았던 점이다. 아무래도 허무하게 죽은 부분이 많았다. 1세트 때도 포지션 방심이 있었고 2세트 초반에 무리하다가 잘리기도 했다.

> 올 시즌 초 메타가 정글러의 활약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 생각에 정글러는 항상 중요한 포지션이다. 그런데 메타는 어떤 팀이 주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팀 성적에 따라 답안지가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리그를 치르다보면 메타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 원딜 캐리가 주춤하고 있는데, 2세트를 보면 룰러는 다를 것 같다.

2세트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핵심라인을 바텀으로 잡았다. 재혁이가 기대에 부응해줘서 좋았다.

>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스프링 각오는?

작년 스프링 경우 결승에서 허무하게 졌다. 이번에는 좀 더 깔끔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 제 자신도 그런 걸 원한다. 깔끔하게 잘하는 게 중요하다.

> 다음 경기가 프레딧이다. 경계되는 선수는?

패기 넘치는 선수들이다. KT전 같이 잔실수가 나오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우리가 오랜만에 대회를 치르게 됐다. 항상 응원해주는 팬분들, 감사하고 앞으로 첫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력 유지하겠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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