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EPL에서 왼발-오른발-헤더 25골↑.. 역대 3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은 완벽한 골잡이 중 하나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케인은 EPL에서 왼발, 오른발, 헤더로 각각 25골 이상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한편 리그 11호 골을 낚아챈 케인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3골)와 손흥민(토트넘/12골)을 바투 추격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은 완벽한 골잡이 중 하나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순연 경기)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승점 30점을 기록, 6위에 위치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케인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이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했다. 그가 EPL에서 터뜨린 25번째 헤더골이었다.
케인은 이날 득점으로 진기록을 세웠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케인은 EPL에서 왼발, 오른발, 헤더로 각각 25골 이상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로비 파울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앤디 콜만이 이 기록을 갖고 있다.
188cm의 거구를 지닌 케인의 주무기는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이다.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왼발 슈팅도 정교하다. 거기에 머리까지 잘 쓰는 공격수란 걸 수치가 증명했다.
한편 리그 11호 골을 낚아챈 케인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3골)와 손흥민(토트넘/12골)을 바투 추격 중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미스맥심 글래머 모델, 터질듯한 오피스룩 화보
- 김태희♥비, 현실 부부 애정행각 포착
- 김상혁 "이혼 후 몰락한 연예인의 삶? 나 부자야"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저절로 다이어트 돼"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 소송' 복잡한 심경 [엑's 이슈]
- "여기 강동원·유재석 있어요!"…자랑하고픈 '연예인 가족' [엑's 이슈]
- '개통령' 강형욱, '인격 모독' 직원 폭로글 구설…"해명해라" SNS 댓글 폭풍 [엑's 이슈]
- 오죽하면 가족까지 걸고…허경환, 김호중 빠른 손절·루머 일축 [엑:스레이]
- '지역 비하' 피식대학 "사장님께 직접 사과"했지만…'구독 취소' 타격 후폭풍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