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발표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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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그동안 임상2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지만, 재료 소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전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 임상 2상 결과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을 5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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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1.97%) 내린 37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4.53%), 셀트리온제약(-5.22%)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그동안 임상2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지만, 재료 소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전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 임상 2상 결과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을 5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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