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폭설에 따른 제설 총력 대응

소이현2 2021. 1.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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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2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일기예보, 기상 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 눈 예보 시 제설제 사전살포, 비상근무조 편성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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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2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오후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계양구청 위치한 적설계에 2.8㎝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계양구는 눈이 오기 전 제설 차량 19대, 인력 43명을 투입해 관내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해 눈이 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행인의 미끄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160여 명을 동원해 인도와 버스정류장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일기예보, 기상 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 눈 예보 시 제설제 사전살포, 비상근무조 편성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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