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슬리피, 음악 스펙트럼 넓은 친구"..깜짝 전화 연결+응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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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수)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 출연한 슬리피, 나상도를 응원하기 위해 영탁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랩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슬리피(성원이)의 트로트 데뷔곡 '돈때문이야'를 들은 MC 배칠수와 박희진은 "이게 영탁 씨가 작곡한 곡이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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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수)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 출연한 슬리피, 나상도를 응원하기 위해 영탁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랩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슬리피(성원이)의 트로트 데뷔곡 ‘돈때문이야’를 들은 MC 배칠수와 박희진은 “이게 영탁 씨가 작곡한 곡이냐”며 놀라워했다.
슬리피는 “영탁과 친해지면서 곡 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툭 내뱉었는데 영탁이 흔쾌히 곡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작업하면서 슬리피가 음악 스펙트럼이 참 넓은 친구라고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상도와의 축구 인연에 대한 질문에 영탁은 “나상도와는 아파트 근처에서 풋살을 즐기는데 축구 실력은 고정운 선수와 비슷하다”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두 MC가 “나상도에게는 곡을 줄 생각이 없냐?”고 묻자 영탁은 “나상도 씨가 저보다 트로트 선배이신데 어찌 제가 그러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상도는 "형, 그건 우리 공 면서 이야기하자"라며 웃었다.
가수 영탁과의 통화 후 슬리피는 영탁이 직접 편곡해 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화답했고 나상도 역시 대표곡 ‘벌떡 일어나’를 불러 출연진 모두를 기립시킬 정도로 흥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인 신곡 ‘살아지더라’를 한 소절을 선보이며 방송에서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콩트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예능라디오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는 매주 월-일, 정오 TBS FM(95.1Mhz)에서 방송되며 지난 방송은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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