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때린' 손흥민, 평점 6.9점.. 레길론 8점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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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유독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이날 손흥민은 4-2-3-1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때린 왼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렸다.
1-1로 맞선 후반 44분, 손흥민은 이타적인 플레이로 레길론의 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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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에게 유독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순연 경기)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4-2-3-1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보단 득점을 노리는 움직임을 많이 가져갔다.
유독 손흥민의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빛났다. 전반 18분 세르쥬 오리에의 크로스를 발끝으로 건드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4분 탕귀 은돔벨레가 아크 부근에서 툭 띄워준 볼을 헤더로 연결한 것도 막혔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활발하게 움직였다. 상대를 적극적으로 압박했고, 수비 가담에도 힘썼다. 후반 26분엔 장점이 돋보였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때린 왼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렸다.
1-1로 맞선 후반 44분, 손흥민은 이타적인 플레이로 레길론의 골을 도왔다. 그러나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시점에서 손흥민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고, 골은 취소됐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나쁘지 않은 평가였다. 선제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7.1점을 받았다.
토트넘에선 케인의 골을 도운 레길론이 8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은돔벨레가 7.7점, 오리에가 7.3점으로 뒤를 이었다. 풀럼에선 동점골을 기록한 카발레이로가 7.5점으로 가장 높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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