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고우리, 문가영 롤 모델로 깜짝 등장 '케미 폭발'

이이진 2021. 1. 13.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신강림' 문가영이 고우리에게 사인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 9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셀레나(고우리)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이수호와 데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셀레나를 발견했다.

임주경은 퀴즈 정답을 맞혀 선물을 받았고, 이후 화장실에서 셀레나와 마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신강림' 문가영이 고우리에게 사인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 9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셀레나(고우리)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이수호와 데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셀레나를 발견했다. 임주경은 퀴즈 정답을 맞혀 선물을 받았고, 이후 화장실에서 셀레나와 마주쳤다. 

임주경은 "언니 왕팬이거든요. 사인 한 번만 해 주시면 안 돼요? 사연이 길지만 언니는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분이거든요. 애들이 저 화장 잘한다고 하는데 저 언니 영상 보고 배웠어요"라며 자랑했다.

그러나 셀레나는 "거지 같아. 어떻게 립 컬러 초이스를 이렇게 하지"라며 화장을 수정해 줬다. 셀레나는 "어설프게 하고 다닐 거면 나보고 화장 배웠다는 소리 하지 마. 그래도 나 화장 처음 할 때보다 잘하는 거야.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라며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