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KCM의 판타집, 솔로라면 살 수 있을 듯" (나의 판타집)

나금주 2021. 1. 13.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판타집' 김태우가 KCM의 판타집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2회에서는 김태우와 KCM이 여수에서 만났다.

이날 김태우는 KCM의 연락을 받고 5시간이 걸려 여수에 도착했다.

KCM의 '판타집'에 시큰둥하던 김태우는 루프탑 테라스에 마음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김태우가 KCM의 판타집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2회에서는 김태우와 KCM이 여수에서 만났다.

이날 김태우는 KCM의 연락을 받고 5시간이 걸려 여수에 도착했다. KCM의 '판타집'에 시큰둥하던 김태우는 루프탑 테라스에 마음을 열었다.

김태우는 "20대 때 내가 도시적이고 세련된 곳 좋아하지 않았냐. 내가 만약 결혼 안 한 솔로라면 살 수 있을 것 같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좋네"라고 밝혔다.

KCM은 "난 결혼해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지만, 김태우는 "애가 있는데? 네가 뭔가를 선택할 때 넌 제일 마지막 기준이 돼. 자식들과 아내가 생활하기 편한 곳을 택하게 된다. 내가 이런 곳에 살고 싶다고 해서 여기 내려와서 다 같이 사는 게 힘든 선택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시작했다. 보미와 초롱은 넓은 주방에서 같이 요리를 했고, 닭발, 감자전, 달걀찜 등을 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