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초롱, 장작vs커피로 로망 실현 "첫 독립" (나의 판타집)

나금주 2021. 1. 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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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보미가 장작과 씨름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2회에서는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이 거주감을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미는 "나의 장작 실력을 보여줘야겠다"라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초롱은 커피를 가지고 나왔고, 장작을 패는 보미를 보고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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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보미가 장작과 씨름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2회에서는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이 거주감을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미는 커튼 밖 풍경을 보며 "다른 거 필요 없다. 난 이 뷰만으로도 행복하다"라며 황토방으로 떠났다. 초롱은 이에 대해 "보미 첫 독립이었다"라고 밝혔다.

황토방에 들어선 보미는 "장작 타는 냄새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보미는 "저 이불 밑만 따뜻해서 더 좋았다"라고 말하기도. 보미는 이불을 덮고 누웠지만, 바닥이 차가워진 걸 느꼈다.

이에 보미는 밖으로 나가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보미는 "나의 장작 실력을 보여줘야겠다"라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보미는 "장작패다 더워져서 불 안 때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시각 초롱은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초롱은 커피를 가지고 나왔고, 장작을 패는 보미를 보고 따라 했다. 초롱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보미는 곧 감을 잡았고, 불을 지피는 데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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