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문정원 '층간소음' 예상됐던 논란? PPL까지

박정민 입력 2021. 1. 13. 21:15 수정 2021. 1.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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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휘재·문정원의 아랫집 주민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문정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댓글을 남기면서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은 지난 11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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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문정원 아랫집 주민 '층간소음' 피해 호소
방송 등서 쌍둥이 뛰어다니는 모습 보여 '예상됐던 일'
문정원 지난해 PPL 뒷광고 논란도 회자
ⓒ문정원 인스타그램

최근 이휘재·문정원의 아랫집 주민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문정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댓글을 남기면서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은 지난 11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리모델링 공사부터 1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댓글 남기니 시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씨는 최근 방송과 SNS 등에서 쌍둥이 아들들이 집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빌라였던 것. 때문에 '층간소음' 논란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한 문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이휘재와 아이들이 집에서 함께 야구 등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 특히 이휘재는 집에서 운동화를 신었고 아이들은 매트가 없는 맨 바닥 위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논란이 일면서 지난해 문씨의 SNS 뒷광고 논란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문정원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퇴근한다. 서언이 꿈 얘기 들어봐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정원은 거리에서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해당 사진에서 문씨가 입은 원피스가 PPL(광고)이었던 것.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물에서 PPL 표기가 누락됐다고 지적했고 문씨는 그제서야 '광고'라는 문구를 표기해 논란이 됐다. 당시는 한혜연·강민경 등의 '뒷광고' 문제가 불거졌던 시기였다.

데일리안 박정민 기자 (Grace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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