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추모 트위터 또 해킹..지난해 이어 두번째 피해
황소영 2021. 1. 13. 21:12
故(고) 구하라 추모 트위터가 또 해킹을 당했다.
13일 故 구하라의 트위터에는 '언니들한테 남자친구 소개해주려고.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트위터는 지난해 12월에도 해킹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고인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한 공간인데, 다시금 해킹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다.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29세. 꽃다운 나이에 먼저 세상을 떠난 그녀를 잊지 못하는 팬들과 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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