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감독 "턴오버 18개 경기 그르쳤다" [고양:코멘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SK 나이츠가 2연패에 빠졌다.
SK는 팀 턴오버 18개가 나왔고 그중 25실점이 포함됐다.
경기가 끝나고 문경은 감독은 "80실점 이하를 노렸는데 잘 되지 않았다. 1쿼터에 3점슛 맞고 리드를 빼앗겼다. 턴오버 18개가 경기를 그르치게 했던 것 같다"며 "리바운드 뒤 속공 또한 원활하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몇 차례 따라잡았던 데 경험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고양, 김현세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2연패에 빠졌다.
SK는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원정 경기에서 73-85로 졌다. 자밀 워니가 41득점 15리바운드 맹활약했고, 오재현이 부상 우려가 있었는데도 10득점 지원 사격했으나 빛 볼 수 없었다. SK는 팀 턴오버 18개가 나왔고 그중 25실점이 포함됐다.
경기가 끝나고 문경은 감독은 "80실점 이하를 노렸는데 잘 되지 않았다. 1쿼터에 3점슛 맞고 리드를 빼앗겼다. 턴오버 18개가 경기를 그르치게 했던 것 같다"며 "리바운드 뒤 속공 또한 원활하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몇 차례 따라잡았던 데 경험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부상 우려가 있는 오재현과 관련해서는 "'괜찮다'고 했다. 많이 다친 줄 알았다. 다행이었다. 쉬어 가며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5, 6일 정도 경기가 없으니 잘 관리하겠다"며 "평소 뛰는 선수들이 아니라 주인 의식 없이 중책을 맡게 됐다. 턴오버가 나오는 이유가 그것 같다. 중책을 맡다 보니 실수가 잦았다. 쉬는 동안 잘 맞춰 턴오버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양, 김한준 기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미스맥심 글래머 모델, 터질듯한 오피스룩 화보
- 김태희♥비, 현실 부부 애정행각 포착
- 김상혁 "이혼 후 몰락한 연예인의 삶? 나 부자야"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실명' 이동우 "김경식, 죽을 때까지 나 챙기겠다며 통곡" (유퀴즈)
- 지역 축제에 日 AV 배우 초청? 논란 확산에 '라인업 제외' [엑's 이슈]
- 서희원, ♥구준엽 향한 플렉스…녹음실·브랜드 숍 '직접 오픈' [엑's 이슈]
- 이효리 "젊어지고 싶지만 시술 안 맞더라"…40대의 솔직한 외모 고민 [엑's 이슈]
- "여보, 평생 잘할게"…'만취' 추자현 업은 우효광 포착 '사랑꾼 인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