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클' 모차르트-조지 워싱턴, 알고보니 엉터리 치료법 희생자

황소영 입력 2021. 1. 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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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서양 근대 의학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일(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20여년에 걸쳐 서양 의학사를 집필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재담 명예 교수가 문답을 나눈다. 코로나19로 의학과 질병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이재담 교수와 함께 유구한 의학사를 살펴보며 쏟아지는 의학 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하는 법을 배워본다.

이재담 교수는 "모차르트, 찰스 2세, 조지 워싱턴의 공통점은 서양의학을 가장 오래 지배한 엉터리 치료법 '피를 뽑는 사혈'의 희생자"라고 전한다. 히포크라테스 이래 수천 년 동안 서양의학을 지배한 이 황당한 이론은 1543년 세 명의 의사가 차례로 등장하며 뒤집혔다.

이어 "다소 엽기적인 행각으로 근대 해부학의 탄생을 알린 베살리우스를 필두로, 이 의사들은 서양 근대 의학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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