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지역 누적 173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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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동해 거주 40대 A씨와 60대 B씨, 10대 C씨, 30대 D씨, 10대 E씨 등 5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해 지역 169~17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A~C씨는 이전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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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13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동해 거주 40대 A씨와 60대 B씨, 10대 C씨, 30대 D씨, 10대 E씨 등 5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해 지역 169~17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A~C씨는 이전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D씨와 E씨는 의심 증상 발현으로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세한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GPS와 CCTV, 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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