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출퇴근길을 책임져 줄 모바일 게임 3

최예지 입력 2021. 1. 13. 1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식탁 부터 거지 키우기 3 까지

부은 눈을 비비며 일터로 나가는 출근길 그리고 지친 몸을 끌고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 무료하고 재미없다. 책 읽기는 부담되고 아무것도 안하기는 또 심심한 걸! 그런 순간 핸드폰 꺼내 들고 이 게임 한 판 어떨까? 물론 남들 다하는 쿠키런과 카트라이더는 뺐다. 코스모가 추천하는 게임 잠깐 하고 나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이다.

「 1. 아이들 택배 타이쿤 」
배달 산업에 뛰어들어 업계 최고로 키워보자. 어렸을 적 타이쿤 시리즈 게임 좀 하던 이들에게 아이들 택배 타이쿤을 추천한다. 물품 특성에 따라 포장하고 배송하며 직원까지 고용한다고! 플레이어의 투자 전략에 따라 게임의 스케일이 달라지니 그 끝이 더욱 궁금하다. 설날 맞이 신규 택배와 기계가 추가된다고 하니 어서 다운받으러 달려가자!
「 2. 고양이 식탁 」
리틀 포레스트가 인생 영화인 사람, 고양이 꽤나 좋아하는 사람 모두 “고양이 식탁”에 주목하자. 꽃과 고양이를 키우며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 이라니 이미 내 맘에 평화와 사랑,,,,, 복잡하고 빠른 플레이가 싫다면 이 게임 추천한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잔잔한 이야기에 어느덧 스며든다. 귀여운 동물들 보는 재미는 덤이다.
「 3. 거지 키우기3 」
거지 키우기 라니 이름부터 마라 맛이다. 궁금해서 다운받았더니 시간이 술술 가버렸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서 거지 파워 쌓아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다. 다소 저렴한(?) 그래픽에 다운을 망설이는 이들도 있겠지만 스토리 만큼은 묵직하니 그 한 방을 믿고 플레이하자. 시즌1과 시즌 2도 있으니 취향 맞춰 선택하면 좋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