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치명적 귀여움

이정범 2021. 1. 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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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들 하오의 귀여움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13일 하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하오의 남다른 귀여움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개리와 그의 아들 하오는 '슈돌'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지난해 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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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들 하오의 귀여움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13일 하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오의 남다른 귀여움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개리와 그의 아들 하오는 ‘슈돌’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지난해 말 하차했다.

그들은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362회 '너와 함께라서 행복하오' 편을 통해 ‘슈돌’과 작별했다.

해당 방송 속 강부자 개리-하오의 마지막 이야기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 당시 개리 아빠는 ‘슈돌'’졸업을 기념해 하오에게 역대급 이벤트를 선물했다.

아빠의 이벤트에 즐거워하던 하오는 졸업의 의미를 알고 난 뒤 눈물을 흘렸다.

첫 출연부터 유달리 감독님들을 포함한 '슈돌' 제작진을 따랐던 하오였기에, 마지막이라는 말을 더욱 아쉬워했다. 급기야 하오는 작별을 피하고 싶어 마지막 인사를 거절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받고 나서 하오는 다시 미소를 찾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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