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눈썰매' 인기..2월 21일까지 운영

강종효 2021. 1. 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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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최대 눈놀이 시설인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눈썰매장'이 오는 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눈썰매장은 최근 방역당국의 실외스포츠시설 운영을 허용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익사이팅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에 20개 레인을 갖춘 지역 최대규모 썰매장으로 가야테마파크의 대표적인 겨울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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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지역 최대 눈놀이 시설인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눈썰매장'이 오는 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눈썰매장은 최근 방역당국의 실외스포츠시설 운영을 허용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익사이팅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에 20개 레인을 갖춘 지역 최대규모 썰매장으로 가야테마파크의 대표적인 겨울 콘텐츠다. 


특히 높은 안전성과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튜브썰매, 간단한 식음료 시설, 북극눈꽃마을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눈썰매장은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시 입장 인원을 수용인원의 3분 1 미만으로 줄여서 운영하며 거리두기 출발, 시설물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최근 영하의 온도가 이어지며 눈썰매를 더욱 재밌게 만끽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 마련됐다"며 "눈을 활용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개장시간은 주중·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날씨에 따라 운영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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