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가족드라마"..'래시컴홈' 오늘(13일) VOD 서비스 오픈
감동의 가족 드라마를 안방에서 만난다.
영화 '래시 컴 홈'이 13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래시 컴 홈'은 서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천재견 ‘래시’와 용감한 소년 ‘플로’가 떠나는 멋진 대모험을 그린 사랑스러운 가족 드라마다.
13일 VOD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곰TV,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래시 컴 홈'은 현재까지 전 세계 24개 언어로 출간된 에릭 나이트의 베스트셀러 '돌아온 래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돌아온 래시'는 1943년 처음 영화화된 이래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달려라 래시’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많은 이들에게 각인됐다.
여기에 현대적인 사운드, 로케이션, 프로덕션 디자인이 더해져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래시 컴 홈'은 아이코닉한 캐릭터 래시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킨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래시와 플로가 서로를 찾아 나서는 동안 펼쳐지는 청정 대자연의 풍경과 플로가 SNS를 통해 래시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아내는 등 오늘의 모습에 맞게 각색된 설정이 눈여겨볼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해 주고 있는 '래시 컴 홈'은 스크린을 넘어 안방 1열까지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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