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AI·IoT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성공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한국전기연구원·삼성창원병원 등과 함께 추진한 'AI·IoT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사업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방문간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방문간호 편의성 및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한국전기연구원·삼성창원병원 등과 함께 추진한 'AI·IoT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사업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방문간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방문간호 편의성 및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의 방문 간호는 환자의 상태를 수기로 작성하다 보니 업무 강도가 높고, 적시에 환자의 이상 징후를 발견해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에 IoT 의료기기 및 스마트 방문간호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와 삼성창원병원에 설치된 모니터링룸으로 보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진은 축적된 데이터를 진료 시 참조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었다.
시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만성질환·독거 어르신 200여명에 대해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를 했다.
또 삼성창원병원 및 보건소와의 연계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검증에 성공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해서 욕망 억제 못했다"…10대 성폭행한 교장 발언에 日 공분 - 아시아경제
- "화끈한 2차 계엄 부탁해요" 현수막 내건 교회, 내란죄로 고발당해 - 아시아경제
- "새벽에 전여친 생각나" 이런 사람 많다더니…'카카오톡'이 공개한 검색어 1위 - 아시아경제
- '다이소가 아니다'…급부상한 '화장품 맛집', 3만개 팔린 뷰티템은? - 아시아경제
- "ADHD 약으로 버틴다" 연봉 2.9억 위기의 은행원들…탐욕 판치는 월가 - 아시아경제
- 이젠 어묵 국물도 따로 돈 받네…"1컵 당 100원·포장은 500원" - 아시아경제
- "1인분 손님 1000원 더 내라" 식당 안내문에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노상원 점집서 "군 배치 계획 메모" 수첩 확보…계엄 당일에도 2차 롯데리아 회동 - 아시아경제
- "배불리 먹고 후식까지 한번에 가능"…다시 전성기 맞은 뷔페·무한리필 - 아시아경제
- "꿈에서 가족들이 한복입고 축하해줘"…2억 당첨자의 사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