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덕실대봉곶감 출하 준비 한창
강종효 2021. 1. 13.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맑고 깨끗한 벽화산 아래 천혜의 자연 조건에서 생산되는 곶감 중 으뜸 곶감인 '의령덕실대봉곶감'이 출하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평년보다 물량이 한정돼 생산됐으며 판매는 1월 중순부터 설 명절까지 의령덕실대봉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터넷, 또는 농가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으며 곶감중에 제일 크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맑고 깨끗한 벽화산 아래 천혜의 자연 조건에서 생산되는 곶감 중 으뜸 곶감인 '의령덕실대봉곶감'이 출하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덕실대봉곶감은 지역 특성상 남강이 가까이 있고 벽화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으로 대봉감의 색깔이 좋고 당도가 높은데다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하여 대도시 소비자들한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평년보다 물량이 한정돼 생산됐으며 판매는 1월 중순부터 설 명절까지 의령덕실대봉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터넷, 또는 농가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으며 곶감중에 제일 크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수입으로 대봉감 홍시를 생산하던 것을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현대식 곶감생산시설기반을 조성해 곶감 생산시설에 필요한 자동과실선별기, 자동감박피기, 항온항습기, 진공포장기기 등 위생적이고 최고의 곶감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덕실대봉곶감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기술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