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우수 시·군 선정

2021. 1. 13. 16: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성과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지난13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77개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지역분위기 조성,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의 평가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영주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지원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농정과수과장은“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1승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