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건강검진 5명 중 1명 '위험요인 3개 이상' 대사증후군

김성일 2021. 1. 13.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5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9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의 19.2%가 대사증후군에 해당됐습니다.

한편, 일반 건강검진의 종합 판정 비율을 보면 '정상A'가 12.4%, 정상과 질환의 경계에 있는 '정상B'는 31.7%, '질환 의심' 32.2%, 유질환자 23.8%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5명 중 1명 대사증후군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5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9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의 19.2%가 대사증후군에 해당됐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나 고혈압, 고혈당, 고지방 등의 위험요인을 3개 이상 보유할 때 분류되는데요.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수검자는 68.3%에 달했습니다.
한편, 일반 건강검진의 종합 판정 비율을 보면 ‘정상A’가 12.4%, 정상과 질환의 경계에 있는 ‘정상B’는 31.7%, ‘질환 의심’ 32.2%, 유질환자 23.8%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