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사이언에셋, 이지웰 지분 7.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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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헤지펀드 사이언에셋매니지먼트(Scion Asset Management)가 코스닥 상장사 이지웰 지분 일부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사이언에셋의 지분은 173만4,963주(7.31%)에서 153만6,593주(6.47%)로 줄었다.
사이언에셋은 지난 2019년 이지웰 5.64% 지분 보유 공시를 하며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변경했다.
사이언에셋은 이지웰 3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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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사이언에셋매니지먼트(Scion Asset Management)가 코스닥 상장사 이지웰 지분 일부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사이언에셋의 지분은 173만4,963주(7.31%)에서 153만6,593주(6.47%)로 줄었다.
사이언에셋은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운용하는 운용사로 알려져 있다. 사이언에셋은 지난 2019년 이지웰 5.64% 지분 보유 공시를 하며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변경했다. 사이언에셋은 이지웰 3대 주주다.
이지웰 최대주주는 지난해 12월 671만996주(28.26%) 인수한 현대그린푸드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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