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숨고르기 속 반발매수세 유입..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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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전날의 낙폭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2.34포인트(0.71%) 오른 3,148.2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2.50포인트(0.71%) 떨어진 낙폭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한 것이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개인은 1,702억원 외국인은 1,90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3,742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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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전날의 낙폭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2.34포인트(0.71%) 오른 3,148.2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2.50포인트(0.71%) 떨어진 낙폭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한 것이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개인은 1,702억원 외국인은 1,90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3,742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기관 투자자 내 투신과 연기금이 각각 3,196억원, 3,228억원으로 순매도했고 금융투자기관은 5,124억원으로 대거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3.10%), LG화학(3.95%), NAVER(3.29%) 등이 3%대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41포인트(0.56%) 올라 979.13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코스닥 종목 중 카페24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 결정으로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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