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엘리야도.. 이정재와 '날아라 개천용' 특별출연

김진석 2021. 1.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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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보좌관' 팀이 뭉쳤다.

이정재에 이어 이엘리야도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이들은 지난 11일 '날아라 개천용' 촬영에 합류,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보좌관'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왔다. 이들의 특별출연은 '보좌관'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인연으로 성사됐다.

'날아라 개천용'은 지난달 10일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을 한 소식이 알려지며 하차의 위기를 맞았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 해당 소식이 보도된 후 배성우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나란히 사과문을 발표했고 배성우는 작품에서 하차했다. 소속 배우가 친 대형사고를 결국 같은 회사 동료 정우성이 수습하게 됐다. 정우성은 17회부터 투입, 이번주 15일 방송부터 등장한다. 극중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로 변신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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