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장자·용정산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개회

윤형기 입력 2021. 1. 13.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포천시의회는 1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5차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산업단지 운영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자 증인의 출석을 요구했으며 증인 4명, 참고인 2명 등 총 6명의 출석요구가 가결됐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 증인 및 참고인이 출석하면 이들에게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추진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는 1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5차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산업단지 운영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자 증인의 출석을 요구했으며 증인 4명, 참고인 2명 등 총 6명의 출석요구가 가결됐다.

증인으로는 현 기업지원과장,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 당시 관련부서 과장으로 근무했던 백영현 (前)소흘읍장, 이응규 (前)신평단지개발주식회사 대표, 강병수 (前)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대표다.

또한 참고인으로는 이원석 (前)포천시의회 의원과 최종국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조합장이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 증인 및 참고인이 출석하면 이들에게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추진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