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율방재단, 폭설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구슬땀'

김영재 입력 2021. 1. 13.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동헌)이 최근 폭설로 소진된 모래주머니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율방재단은 13일 완산구와 덕진구 두 지역으로 나눠 폭설에 대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들어갔다.

김동헌 단장은 "올해도 폭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제설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모래주머니 제작과 제설작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동헌)이 최근 폭설로 소진된 모래주머니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율방재단은 13일 완산구와 덕진구 두 지역으로 나눠 폭설에 대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들어갔다.  

김동헌 단장은 “올해도 폭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제설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모래주머니 제작과 제설작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