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W중외제약, 코로나19 살균 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유통..4%대 상승

이민지 2021. 1. 13.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W중외제약이 환경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멸 효능을 승인받은 광범위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를 유통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3시 10분 JW중외제약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장대비 4.53% 상승한 3만4600원에 거래됐다.

최근 릴라이온 버콘은 코로나19 바이스에 대한 1분 이내 사멸 효능을 환경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국내 유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JW중외제약이 환경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멸 효능을 승인받은 광범위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를 유통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3시 10분 JW중외제약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장대비 4.53% 상승한 3만4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가는 장중 3만73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 릴라이온 버콘은 코로나19 바이스에 대한 1분 이내 사멸 효능을 환경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독일계 특수 화학물질 제조기업인 랑세스의 제품으로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25개국에 등록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생활 위생 전문 기업 ‘팜클’이 제조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국내 유통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