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서해5도서 주민 노후주택 개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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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021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신청을 오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40일간 각 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을 계기로 제정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30년 이상 노후한 주택의 개선을 위해 주택의 개·보수 등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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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021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신청을 오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40일간 각 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을 계기로 제정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30년 이상 노후한 주택의 개선을 위해 주택의 개·보수 등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서해5도서 지역의 1천16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서해5도 지역의 남북의 긴장 상황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지역적인 상황과 도서 지역으로 이루어져 불편한 교통과 접경지역에 있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신청서 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도서 주거개선과 주거재생팀(032-899-3921∼3) 또는 해당 면사무소(산업경제팀)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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