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55세지만 주사 공포 "큰일 날 것 같은 표정" [★해시태그]

김현정 입력 2021. 1.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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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주사에 움찔했다.

박미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무서워 하는거 하나씩 있으시죠?"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미선은 "전 주사바늘(주삿바늘)을 엄청 무서워해요. 피 검사 간단한건데 세상 큰일 날 거 같은 표정ㅋㅋ 새해엔 건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미선은 피를 뽑기 위해 팔을 걷고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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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주사에 움찔했다.

박미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무서워 하는거 하나씩 있으시죠?"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미선은 "전 주사바늘(주삿바늘)을 엄청 무서워해요. 피 검사 간단한건데 세상 큰일 날 거 같은 표정ㅋㅋ 새해엔 건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미선은 피를 뽑기 위해 팔을 걷고 앉아 있다. 주삿바늘이 들어가자 무서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SBS '나의 판타집', '1호가 될 수 없어' 등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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