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 취업자수..IMF 외환위기 후 최대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간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69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8천명 감소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간 12월에는 취업자가 62만8천명 줄어 1999년 2월(-65만8천명) 이후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간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69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8천명 감소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국면인 1998년(-127만6천명) 이래 22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된 3월 취업자가 19만5천명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4월(-47만6천명), 5월(-39만2천명), 6월(-35만2천명), 7월(-27만7천명), 8월(-27만4천명), 9월(-39만2천명), 10월(-42만1천명), 11월(-27만3천명)까지 감소세가 이어졌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간 12월에는 취업자가 62만8천명 줄어 1999년 2월(-65만8천명) 이후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작년 12월 8일 거리두기 조치 격상으로 숙박·음식점업이 특히 타격을 받아 취업자 감소 폭이 깊어졌다"며 "2019년 12월 취업자 증가 폭이 51만6천명으로 컸기에 그에 대한 기저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착] 필사적으로 얼굴 가린 채 뛰는 정인이 양부
- "독립운동가는 대충 산 사람들" 윤서인 도 넘은 막말
- 배진웅 맞고소 당한 여배우 "키 187cm ..상대가 되나"
- 변창흠 "서울 주택 물량 충분히 공급 가능..제가 해봤다"
- 이동걸 "쌍용차, 흑자 전 '無파업' 각서 안 쓰면 1원도 지원 못해"
- ‘미성년 성폭행’ 사이비 교주 최후… 징역 1075년 선고
- 전승빈·심은진 결혼에…“할말하않” 홍인영의 의미심장 댓글
- 정인이 같은 사건 또 있었다..아동학대신고 현장의 함정 [이슈&탐사]
- 부쩍 잦아진 文대통령 '사과정치'..내용도 태도도 바뀌었다
- "뭐하는 분? 쉐프?" 해남 전통시장에 등장한 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