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우리2' 첫 선..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묻다
달라진 가족의 의미에 대해 메시지를 던진 옴니버스 영화 ‘오늘, 우리2’가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오늘, 우리2’ 언론 시사회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6관인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오늘, 우리2‘는 ’낙과'(양재준 감독)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이나연 감독) ’갓건담'(이준섭 감독) '무중력'(여장천 감독) 등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집에서는 티격태격하지만 밖에서는 남남처럼 지내는 아빠와 아들, 김장날 모인 세 남매, 아빠의 애인과 함께 마주한 아들, 돌아가신 할머니 생신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신지이 손정윤 함상훈 등 배우도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를 통해 열연을 펼쳐 평단을 호평을 받았다. ‘갓건담’ 김현목, ‘무중력’ 한태경 배우 역시 주목받고 있다.
‘오늘, 우리2’가 드라마, 페이크 다큐, 애니메이션 기법 등 다양한 장르적 매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오늘, 우리2’는 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진호 무비위크 기자 movieweek@joongang.co.kr
▶ [단독] 전승빈, 홍인영과 작년 4월 이혼 “심은진과의 만남 오해 없길”
▶ 홍인영, 전 남편 전승빈 저격글? 심은진과 재혼 소식에...
▶ 이휘재·문정원 부부, 층간소음 논란으로 시끌
▶ 박명수, “자가격리로 억대 손실설...” 고충 토로
▶ 김한나 치어리더, 글래머 몸매 뽐내며 큐티 섹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의미심장한 경고? ”선 넘지 않도록 주의 부탁”
- 넷플릭스 앞에서 줄 선 영화들…더 어려워질 극장가
- ´10일 컴백´ 청하, 의미심장 선공개곡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 [포토] 바다경찰2,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 [할리우드IS] 바비 브라운 ”아들의 죽음, 우리 가족을 황폐화시켰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