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발 빠른 제설작업 군민 불편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서울·인천, 경기·충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제설작업에 나섰다.
유천호 군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설 시에는 군의 제설작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는 성숙한 군민 의식"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서울·인천, 경기·충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제설작업에 나섰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으로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의 취약구간을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에 매진했다.
또한 군민들의 능동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제설함을 점검하고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를 추가로 비치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도로 설해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제설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겨울철 재난 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설 시에는 군의 제설작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는 성숙한 군민 의식"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당정, 난방비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검토…조만간 당정 협의
- 세계성장률 전망 올린 IMF, 한국 올해 전망치는 2.0→1.7% 내려
-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익 97% 급감…적자 겨우 면했다
- 미분양 '위험선' 넘어 6만8천호…9년4개월만에 최대치 | 연합뉴스
- '강제 북송 의혹' 정의용 검찰 소환 조사
- 검찰, 김만배·정영학 소환…金, '이재명 지분'에 침묵
- 이재명, '비명계 달래기' 안간힘…檢리스크에 '단일대오' 포석
- 美국방 "한미 중 한 나라에 도전은 곧 한미동맹에 대한 도전"
- 野, '김건희 의혹' 수사 촉구 공세…"김여사가 대통령실 역린"
- 유승민, 與 전당대회 불출마…"인내하며 때 기다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