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남하 차단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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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최근 접경지역으로부터 남하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고자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11일 인접지인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ASF 양성 확진됨에 따라, 해당 폐사체 발견 지점 반경 10Km에 포함된 주문진 농가 3호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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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최근 접경지역으로부터 남하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고자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11일 인접지인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ASF 양성 확진됨에 따라, 해당 폐사체 발견 지점 반경 10Km에 포함된 주문진 농가 3호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양군에서 ASF 양성 폐사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4일 첫 발생한 지점보다 14.6Km 남하해 발생했다.
이에 강릉시는 ASF의 남하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지역 양돈농가의 이동을 제한하고,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서 임상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검사를 강화했다.
또 공동방제단을 꾸려 관내 모든 양돈농가의 진·출입로와 양돈농장을 소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석회 벨트를 구축하고 멧돼지 기피제를 도포하는 등 대대적인 방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ASF 감염개체가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축 질병으로 인한 관내 양돈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사육 개체에 이상이 있는 농가는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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