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한파 영향 상수도 동결 피해 복구 완료
강은혜 2021. 1. 13.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최근 한파로 발생한 상수도 동결 피해에 대응해 긴급복구반을 구성, 즉시 복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북극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저 기온이 영하 17℃까지 떨어져 지난 11일까지 관내에서 수도계량기 193건, 수도관 279건 등 총 472건의 동결 피해가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계량기 193건·수도관 279건 등 동파 피해 발생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최근 한파로 발생한 상수도 동결 피해에 대응해 긴급복구반을 구성, 즉시 복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최근 한파로 발생한 상수도 동결 피해에 대응해 긴급복구반을 구성, 즉시 복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북극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저 기온이 영하 17℃까지 떨어져 지난 11일까지 관내에서 수도계량기 193건, 수도관 279건 등 총 472건의 동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자체점검반 6개와 수도공사 전문 업체로 구성된 긴급복구반 13개 등 대응반을 투입, 동결 상수도를 복구하고 원활한 식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완료한 상태다.
강릉시 관계자는 "날이 추울 때는 보온재로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보일러 배관 등을 보호하고 장기간 집을 비울 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첫 협치 성과 ‘이태원 특별법’...유족도 ‘환영’
- 업무 돕고 응대시간 축소…통신 LLM이 바꿀 새로운 세상
- “메이데이!” 건설 현장 위험 위에 선 이주 노동자 [일할권리①]
- 이대로면 21대 연금개혁안 ‘물거품’…여야는 정치 공방만
- 빚에 빚을 더하다…전세사기 피해자 ‘빚’만 늘리는 정부
-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 1500명 안팎…증원 막바지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영화 232편 만나볼 기회
- “윤석열 정부 퇴진 요구” 광화문 2024 노동절 집회 열려
- 신원식 “외교·국방장관 회의서 오커스 협력 가능성 논의”
- 尹대통령,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