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역대급 한파 수도관 동파 긴급복구 '속전속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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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최근 폭설과 역대급 한파로 수도관 동파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군은 상수도 동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상수도팀 4명과 대행업소 10개소 등 긴급 보수반을 투입, 신속한 긴급복구 작업을 마쳤다.
수도관 동파 등 상수도 시설에 문제가 발생하면 상하수도과(063-640-2371)로 신고하면 긴급복구반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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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이 최근 폭설과 역대급 한파로 수도관 동파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임실군에 따르면 영하 20도가 넘는 한파로 지역 내 상수도관 파열 8건, 계량기 동파 10건, 가정 내 내부수도관 결빙 62건 등 226여 가구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상수도 동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상수도팀 4명과 대행업소 10개소 등 긴급 보수반을 투입, 신속한 긴급복구 작업을 마쳤다.
복구 작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급수차량을 지원하고 생수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계량기 동파가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계량기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수도관 동파 등 상수도 시설에 문제가 발생하면 상하수도과(063-640-2371)로 신고하면 긴급복구반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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