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시리즈' 멕시코챔피언십 "코로나19로 무산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직격탄."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멕시코챔피언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될 위기다.
WGC시리즈는 4대 메이저에 버금가는 특급매치다.
메이저 100점, 더플레이어스와 WGC시리즈는 80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코로나19 직격탄."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멕시코챔피언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될 위기다. 멕시코 언론은 13일(한국시간)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멕시코재벌 살리나스그룹이 무관중에 초대 손님까지 없다면 더 이상 후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오는 2월26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골프장((파71ㆍ7345야드)에서 개막하는 일정이다.
WGC시리즈는 4대 메이저에 버금가는 특급매치다. 총상금 1050만 달러, PGA투어 플레이오프(PO) 950만 달러 보다 규모가 크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7대 프로골프투어 사무국이 만든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에서 1999년 창설했다. 예우 역시 남다르다. 미국과 유럽 상금랭킹에 모두 포함되고, 세계랭킹 포인트 배점이 높다. 메이저 100점, 더플레이어스와 WGC시리즈는 80점이다.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WGC시리즈 우승컵만 18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흥미롭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서로 다른 4개의 WGC시리즈에서 모조리 우승해 ‘WGC슬램’이라는 진기록을 곁들였다. 2013년 HSBC챔피언스와 2015년 멕시코챔피언십(당시 캐딜락챔피언십)과 2016년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2017년 델테크놀러지스 매치플레이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 대회와 3월 델테크놀러지스, 6월 페덱스세인트주드인비테이셔널, 11월 HSBC챔피언스 순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델테크놀러지스와 HSBC챔피언스 등이 취소됐다. 살리나스그룹 없이 멕시코에서 대회가 열리기는 어렵다. 상금은 물론 운영비, 코스 등 의존도가 너무 높다. 조직위원회는 현재 미국 본토 등 다른 골프장에서 치르는 대안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김소영, 걔 아니야?"…신상공개 되자 증언 쏟아졌다
- 구독자 1명에 '35억 아파트' 선물한다는 유튜버…다음은 갤러리아포레?
- "주식시장 역대급 대폭락 시작…당장 '이것' 꼭 사야"…부자아빠 경고
- "커피 마시고 산책 좋았는데"…40대 '파이어족' 사무직으로 돌아갔다
- "갤럭시 쓰는 남자 싫어"…프리지아 발언에 '핸드폰 계급' 재점화
- "우리 소녀들 인질로 잡아"…이란축구협회, 선수들 호주 망명에 격한 반발
- 결국 잘린 놈… "대통령이 '살인 말벌'처럼 화났더라" [World Photo]
- 지하철타는 서민이 벤츠 차주 보조?…석유 최고가격제 불공정 논란
- 파리 한복판서 인파에 포위된 제니, 악성 루머에 결국 소속사 칼 빼들었다
- '화장실 몰카' 찍다 잡힌 충북 장학관, 몸에 소형 카메라 3대 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