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미친듯 다이어트하던 2년전, 지금은 아줌씨" 과거 사진에 깜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의 과거 사진에 깜짝 놀랐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불과 2년전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독해보이죠? 미친듯이 식단하고 다이어트 하던 시절. 어우,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2년 전 사진으로, 김준희의 동안 미모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저는, 쵸큼 아줌씨스러워진 지금이 더 좋은거 같아요. 편안한 사람, 쉽게 다가올수 있는 사람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편한 언니, 동생이 될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