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R&D 파이프라인 공개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1. 1.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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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과 신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소개한다.

HK이노엔은 13일 오후(한국시각)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을 비롯한 핵심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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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은 13일 오후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과 신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HK이노엔 제공

HK이노엔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과 신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소개한다.

HK이노엔은 13일 오후(한국시각)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을 비롯한 핵심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는 HK이노엔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송근석 전무(CTO)가 이머징 마켓 트랙에서 25분 간 진행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HK이노엔의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거둔 국내외 성과와 경쟁제품 대비 차별화된 특장점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케이캡정 외에도 현재 국내 임상 1상 중인 자가면역질환 신약(IN-A002)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신약(IN-A010), 유럽 임상 2상 예정인 항암신약(IN-A008, IN-A013), 국내 임상 1상 중인 2가 수족구백신(IN-B001) 등 주요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의 연구결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생산에 새롭게 착수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혁신플랫폼으로 운영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 강석희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성과와 미래성장 동력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회사와 파트너사 간 사업·R&D역량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 핵심기술·제품 수출,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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